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금일은 문화원에서 양평문화앙상블 연주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7년에 순수 아마추어로 창단된 이 앙상불은 연주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학교, 요양시설, 소외계층에게 공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말 오후 군민들에게 여유와 감동의 시간을 선물해 주신 김태균 지휘자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도지사기테니스대회 출전 격려 인사, 강상면 신화2리 선진지 견학 인사, 양평성당 성지순례 출발 인사, 용문 족구동호회 하계단합대회장 방문, 용문 배드민턴클럽 창립 기념식 참석 등 군민 여러분을 찾아 뵙고 소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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