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연휴의 끝, 코로나19 대비철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9-25 17:27:42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연휴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434명으로, 80일째 네자리 수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았던 시기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에서도 연휴기간동안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안성은 확진자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수도권 전체로 보면 70% 이상을 보이고 있어 더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며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성의 백신접종현황은 1차 접종자 76.9%, 2차 접종자 44.7%(23일 기준)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우리의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도 수고하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시민 여러분도 긴장 늦추지 말고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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