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양재 광역버스노선에 대한 대광위 심사...사실상 통과”

'내년부터는 하루에 44회 안성에서 출발해서 양재 시민의 숲까지 광역버스가 운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9 17:28:27

사진/안성시청(사진제공=안성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안성-양재 광역버스노선에 대한 대광위 심사가 있었는데 사실상 통과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수원, 성남노선에 이어 올해는 동탄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되었고 이로써 내년부터는 하루에 44회 안성에서 출발해서 양재 시민의 숲까지 광역버스가 운행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줄어든 버스편과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에 힘들었던 안성시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저도 기쁘다며, 광역버스신설을 위해 서명해주신 안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대중교통이 편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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