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경기도 최초로 준공된 “백미항 어촌뉴딜사업” 마무리

“살기 좋은 어촌마을이 백미항에서 출발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18 17:33:50

사진=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준공된 백미항 어촌뉴딜사업이 마무리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어촌뉴딜'은 어촌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해서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미항 어촌뉴딜사업은 주민들이 주도한 마을 혁신사업과 행정이 손을 잡고 이루었다는 점에서 주민자치, 주민참여형 마을뉴딜사업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의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주민들이 더욱 합심하여 마을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귀어인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등 마을의 자생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미항 어촌뉴딜사업이 준공한 오늘을 시작으로 백미항이 가족단위 체험 및 문화가 복합된 서해안 생태휴양관광지로 거듭나서 경기도민, 국민의 휴식처와 체험마을로 각광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마을만들기'의 첫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문성혁 해수부장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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