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해외시장 개척단' 해외판로개척 위해 출국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군의 해외 수출을 위한 현지 시장 확보 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
'이번 한주도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의 추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28 17:49:39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8일, 새벽 '양평군 해외시장 개척단'이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출국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해 양평군에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통역지원, 단체 이동 차량 및 항공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관내 3개 기업이 태국,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생산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교류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군의 해외 수출을 위한 현지 시장 확보 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금일은 현안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하여 군정현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한 주를 시작한다면서, 2023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당면한 현안과제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또한 이번 한주도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의 추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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