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광명시 박승원 시장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화려한 행사보다는 저자 사인회로 진행되었다면서, 2010년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만나 함께 해 온 정치 선배다. 함께 8년을 경기도의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이웃한 도시 시흥시와 광명시의 시장으로 만나 협력하며 일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시흥광명지구는 두 도시에 걸쳐 건설되는 대규모 미래신도시 조성 사업이다. 자주 만나 대 정부, LH 대응 등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치분권의 큰 뜻과 광명시의 미래 그리고 광명시민을 생각하며 집필 한 저서 <함께 걷는 길>이 많이 읽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를 하는 저자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저도 독자로서 책 몇 권을 구입했다면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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