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꿈의학교” 꿈지기 가족분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11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 젊고 희망 가득한 이 메시지, 과연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요?라며,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 바로 “경기꿈의학교”의 캐치프레이즈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소통의 시간에는 꿈의학교 활동 공간 발굴 및 지원방안, 다양한 마을 공동체의 꿈의학교 참여 활성화, 꿈의학교 지역 특생화 자원 발굴, 다함께 꿈의학교의 지역 기관 및 기업의 참여 활성화 등, 2021년 선정된 총 31개의 양평 경기꿈의학교의 현안과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꿈의학교가 협력적 소통구조를 통해 다양성을 갖고,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에 양평군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꿈의학교(만꿈)”,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다함께 꿈의학교(다꿈)” 실현을 양평군수 정동균이 적극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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