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 ‘미래형 스마트벨트 구축’...19만 시민들의 힘 강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6-25 17:59:58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 확정, 지난 몇 개월간 행정은 물론 19만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25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고생했던 공공기관 이전 추진단의 해단식을 하며, 각 분야의 시민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성의 현안과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또 한가지 힘을 모을 일이 있다면서, 경기 남부권에 미래형 스마트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안성, 수원, 이천, 화성, 용인, 성남, 평택과 함께 4차 수도권 정비계획과 K-반도체벨트 구축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19만 안성시민들이 함께 우리의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철도와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K-반도체 벨트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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