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7일, 중리동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리동은 이천시의 중심지인 중리동 도시지역과 및 단월동, 대포동, 고담동 장록동의 농촌지역이 혼합된 도농복합형 지역으로 상업과 농업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둔면은 성남, 광주 근교 지역으로 수도권 전철인 경강선 운행 시 이천의 관문이며, 도자 예술촌 ‘예스파크’가 있는 관광의 메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곳 지역의 특색을 더 살리고, 주민들과 소통하여 오랜 숙원인 다양한 사업들이 조속한 추진이 되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 및 행정력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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