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 출시
조준영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5-28 18:06:28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생선 비린내와 연기 등 생선구이를 꺼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지난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데,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생선구이 3종은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한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해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등어구이는 지방함유량이 높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했고, 꽁치구이는 반찬으로 먹음직스럽게 꽁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냈다. 또한 삼치구이는 국산삼치를 사용해 가시를 발라냄으로서 아이들 먹기에 좋은 제품으로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이 수산물은 좋아하지만 집에서 조리해 먹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출시로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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