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화성시와 시민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공론화된 '한국형 제시카법'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형 제시카법'은 재범 우려가 큰 고위험 성범죄자가 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로부터 500m 안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형 제시카법'이 5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 논의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법적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화성시장으로서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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