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할인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소비가 나눔이 되고, 나눔이 기쁨이 되는 마켓, [소.나.기]마켓’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확대를 위해 서울경기양돈농협, 무지개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한돈 할인전을 여는 한편, 한돈 시식회, 한돈 푸드트럭 ‘도니카’,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행사 주최사인 MBC나눔과 한돈 전달식을 갖고, 2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전달된 한돈은 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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