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노후되어 사라진 인도 노면 표시, 신속하게 도색 완료”

'지난 3월 9일, 굴다리 입구에서 청소년수련관으로 가는 길의 노면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바랬다는 민원 접수... 3월 15일, 보수 완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3-21 18:25:29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월 9일, 굴다리 입구에서 청소년수련관으로 가는 길의 노면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바랬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원 접수 후 과천시청 교통과에서는 현장에 나가 확인 후 3월 15일, '보행자 전용도로', '자전거 도로' 표시 도색을 보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면 표시는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가 서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꼼꼼히 살펴서 과천시 구석구석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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