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7일, 지난 금요일에는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슬럼화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 흥선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신청 방법, 쓰레기 무단투기 대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시장실 운영을 마친 뒤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며, 전신주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거리에 나가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담당부서에 처리를 지시했다. 하나씩 재빠르게 고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주(22일) 현장시장실은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면서, 어떠한 작은 문제라도 소흘히 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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