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죽장연'과 손잡고 ‘죽장연 빠개장면’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구수한 빠개장과 향긋한 봄냉이를 넣은 프리미엄 라면으로, 봄 기간 동안만 판매되는데, 조리 시 취향에 맞는 야채를 첨가하거나 국물에 밥을 말아 드셔도 좋고, 된장찌개처럼 구운 고기와도 잘 어울려 구수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해발450m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콩, 고추 등의 농작물과 깨끗한 물, 신안 천일염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것이 특징이고, 면 또한 쌀가루를 20% 첨가해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봄이면 생각나는 제철 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봄 시즌 동안 전국 일반슈퍼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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