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며 생활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하는 캠페인인 ‘토닥토닥 캠페인#2’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11일부터 1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안아주기 토닥토닥 캠페인#2’를 진행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닥토닥 캠페인#2는, 협의체, 복지관 등 27개 기관과 단체들이 안양역, 범계 로데오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30회의 캠페인을 벌였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해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가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건 나보다 남을 더 나아가 우리를 생각하는 봉사자들의 수고 덕분이라면서, 행사를 주관하신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와 참여해주신 위원 및 기관·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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