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수원시, 수원광교박물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틈새전시 ‘호호호 호랑이’개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복도에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02 18:30:57

 

사진/ 포스터(수원시 제공)


수원광교박물관이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틈새 전시 ‘호호호 호랑이’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복도에서 연다.

 

‘호호호 호랑이’에서는 십이지(十二支) 동물 중 하나인 호랑이의 특징, 습성 등을 설명하는 전시물, 호랑이와 관련된 전래동화와 유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전통 회화인 호작도(虎鵲圖,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그린 그림)와 호랑이를 활용한 마스코트, 고구려 고분 벽화 ‘강서대묘(북한 평안남도 강서군에 있는 고구려의 사신도·장식무늬 관련 벽화무덤)’ㅜ 장을 마감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 꼬꼬이야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반갑소’ 등 매년 띠와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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