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에서 26일, 제38회 도자기축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와 우정과 협력을 쌓아가고 있는 교류도시 방문단, 그리고 축제를 즐기시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들이 축제장을 가득 채워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 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를 설정하여, 잊지 못할 도자기 축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 도자기축제에서 흙과 물, 불의 조화와 도예가 여러분의 혼신의 노력으로 빚어낸 다채로운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맛있는 이천쌀밥도 드시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이천시 공직자, 축제 관계자와 이천시민 모두는 방문해 주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끝나는 날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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