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과천시립요양원 건립공사 기공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6기에 시작했던 시립요양원 건립이 이제야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과천시립요양원은 2025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중앙동 62-16번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14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치매 전담실을 설치해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 케어를 실시하며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고, 과천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과천시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기공식을 갖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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