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10:00 용문면 금곡리 어울림센터 준공식,
11:00 제9회 병산2리 마을 주민의 날 기념식,
13:00 군의회 군정질문 준비
14:15 청포도시 페스티벌 격려,
16:00 내방객 접견, 군정 현안 청취,
17:00 2022년 양평군 야구인의 밤 참석
19:00~20:00 지평중고 동문 송년회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일, 오전에는 용문면 금곡1리 어울림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며, 금곡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금번 어울림센터 준공으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공동체가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이어 제9회 병산2리 주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면서, 병산2리는 클린365 점검단,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5단계 분리수거 시스템을 정착시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고있는 마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병산2리 주민의 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2023년에도 지금처럼 주민들이 합심하여,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되기를 기원드린다. 저도 늘 관심갖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별빛누리, YP아트홀에서 열린 청포도시 페스티벌에서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했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양평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청포도시의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양평의 청소년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새벽 우리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이 강적 포루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면서, 잊지못할 경기로 우리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6강전도 12만 4천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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