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개관 11주년을 축하한다면서, ‘보통의 삶을 이어주는 복지관’을 모토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희망의 다리가 되어주는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특히 오늘 행사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있었다면서, 여러분들께 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지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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