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조치 이후 너무도 그리웠던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하나둘씩 회복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 시간 동안 잠시 멈춤했던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밝은 표정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제 어깨를 두드리며 “우리 최 시장 왔네!” “이번에도 잘 해내야 한다!"라는 덕담도 많이 들었다며, 저 대신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 하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긍정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역시 시민이 비타민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의 응원에 저도 안양의 희망을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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