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월은 수원으로 여행가는 달이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에는 우리 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수원행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두 팔 벌려 손님 여러분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이번 손님맞이의 중심은 2024년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로 공인받았던 수원화성과 행궁동이 중심인데, 화성행궁 입장료 20% 할인, 행궁동에서 소비한 영수증 인증 시 kt wiz와 수원FC 관람료 할인 등의 혜택들이 3월 한 달간 쏟아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행코스는 수원시가 다 짜놨다. ‘1박2일’ 코스, ‘당일치기’ 코스 등 여건에 맞춰 따라오시기만 하면 된다며, 자세한 추천 코스와 이벤트를 묶어 댓글로 올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요즘 꽃샘추위가 기세등등이지만 수원의 핫플레이스들을 알차게 여행하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3월이라 더욱 매력적인 봄의 수원으로 오실 것을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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