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가져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20 18:57:04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이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20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를 가진 분들의 인권과 사회참여를 돕고, 장애인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누구나 어떤 작은 일로 인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될 수도 있기에, 장애를 결핍이 아닌 현재의 상태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가진 이웃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는 열린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안양시도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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