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이천의 대표적인 쌀, 소비하자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든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이천의 대표 축제 중 ‘쌀 문화축제’도 취소되었다. 이에 농업인들의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쌀 농업인들이 위기에 처한 지금, 상생의 의지를 가지고 성공적인 쌀 축제를 위해 7월 12일 추진위원회와 구상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쌀 문화축제 추진경과를 토대로 이천의 기후여건, 관람객 유입이 최대로 가능한 기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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