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30일, 범계역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코로나백신 추가 접종 홍보
'퇴임날까지 현장을 지키시는 공직자들의 열의와 열정에 깊은 감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2-30 18:58:2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범계역에서 코로나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이어갔다면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에는 퇴임과 공로연수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간부공무원들이 근무 마지막날까지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현장을 살뜰히 챙긴 이영철 만안구청장님과 이종운 동안구청장님, 코로나펜데믹의 재난 현장을 진두진휘한 유용철 안전행정국장님, 방역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었던 신정원 만안구 보건소장님의 노고와 수고에 안양의 하루가 안전하고 편안했다며, 퇴임날까지 현장을 지키시는 공직자들의 열의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독한 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날씨에도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체와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재택치료 관리 업무도 고생하는 직원 모두에게도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위기를 이겨내는 힘은 ‘더불어 함께’ 라며, 백신 접종 추가 접종에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 시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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