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0일, 이른아침 광주에서 행복한 등굣길을 체험해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체험장소는 오포의 신현초등학교라며,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엄마 또는 아빠와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진다. 신현초는 지난해 3월 개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서 세계사이버대학 일대도 둘러 봤다. 한 주민이 SNS를 통해 이곳을 공원으로 만들면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신현리는 여러가지 주거환경이 어려운게 사실이다. 한번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동행해 주신 김웅중- 김경수 마을 지도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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