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물놀이장 전체 점검을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웃는 얼굴로 물놀이장을 만족스럽게 생각해 해주셨다며, 그에 응답하는듯한 물줄기가 시원하게 뿌려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엄마아빠와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고 시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좀 아쉬운 것은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에 구토가 있어 오늘은 휴장한다며, 수질검사를 통해 다행히 내일은 정상 개장을 한다. 어린이들의 공간이기에 구토 등으로 인한 휴장을 시민분들께서 너그롭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 관리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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