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참석

'아이들이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돌봄특례시를 만들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2-11 19:21:07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일,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에서 아동안전정책과 통합돌봄에 아이들과 부모,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기준과 정책은 아이들로부터 나와야 한다며,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아동모니터링단’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는 플랫폼 ‘누구나 시장’을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배우는 기회까지. 아이들의 참여와 이야기가 아동 정책이 되고, 수원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나온 귀한 이야기들을 시정에 담아, 아이들이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돌봄특례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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