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광주시 청소년 꿈사진 공모전, 대중교통체계 구축 관련 정책브리핑 녹화, 이웃돕기 기탁식(태경하이테크·여성기업인협의회, 사랑방봉사단),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활동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28일, 지난주부터 광주시청 로비에서 오는​ 12월1일까지, ‘광주시 청소년 꿈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전시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며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한 전시회인데, 우리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들여다볼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꿈사진 공모전에 대상을 받은 학생의 작품명은 불사조인데, 지금은 꿈이 없지만, 불사조처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며 꿈을 찾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불사조의 열정을 가지고 사는 학생이라면 무엇이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저의 꿈에도 불사조의 열정을 보태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p.s. 오늘밤 10시,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모두 한마음으로 불사조의 열정을 가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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