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밤이 더 아름다워졌다”
안양 곳곳의 경관조명 소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6-10 19:32:14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내 곳곳의 경관조명에 대해 소개하며 “안양의 밤이 더 아름다워졌다”고 말했다.
10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대교와 비산골 음식특화거리 그리고 비산교, 비산인도교의 경관조명이 시민 여러분께 작은 힐링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공존의 빛’이라는 컨셉의 안양대교 경관조명은 다양한 색상의 영상이 미디어파사드 형태로 표출된다. 영상이 다리 아래로 흐르는 안양천에 비치며 그 멋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명의 숨 365’라는 스토리 컨셉으로 조성된 비산골 음식특화거리 경관조명과 독특한 디자인이 가미된 비산교, 비산인도교의 경관조명도 시민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라며 “경관조명은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밤거리 안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에는 삼덕공원 경관조명도 준공이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