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2023 시즌 FC안양의 힘찬 도약을 응원”
'올해도 역시 FC안양의 12번째 선수로 응원하기 위해 FC안양시즌권 구매’
'페친여러분들도 올해 FC안양의 승격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09 19:33:3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오면 K리그개막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올해도 역시 FC안양의 12번째 선수로 응원하기 위해 FC안양시즌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9일,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충북청주와 천안까지 추가된 총13팀이 K리그2우승과 승격을 위해 팀당 39경기를 치르며 달려나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며, 작년 수원에서 열린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을 때 선수들과 팬분들의 눈물을 기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쁨의 눈물을 함께 흘리고 싶다! 페친여러분들도 올해 FC안양의 승격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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