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안성시에 다시 비가 오고 있다며, 하천수위도 올라와 금석천은 산책로가 잠겼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주변 안전점검을 했다며, 하천 지킴이분들도 안전선을 다시 점검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출입을 통제했음에도 한 두분이 하천 아래로 내려가 있었다며, 사고는 한 순간에 벌어진다. 안전에 있어서 ‘괜찮겠지’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하천, 산 등 위험지역에서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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