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27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8기를 함께 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31개 시장.군수님의 첫 만남이 있었다”며 “31개 시군의 비전과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협치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시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식사도 잊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하시는 시장.군수님들과의 민선8기가 기대된다”며 “다들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만드는데는 함께 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안성시는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반도체산업도시, 미래농업의 중심도시, 문화힐링의 도시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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