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23일, 오늘도 비가 많이 내려 ‘평택호, 청룡천’ 등 여러 지역을 유승영의장님과 현장 찾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관련 기관, 업체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23 19:41:5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며, 평택은 아직 피해가 많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포승, 평택호, 청룡천 등 여러 지역을 유승영의장님과 다녀보고 있다며,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관련 기관, 업체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은 제가 국회의원 재직시 2002년 김대중대통령 때 대홍수가 나 4대강 정비 사업을 정부가 대대적으로 시작할 때, 안성천이 범람할 뻔해 정부에 4대강 정비 사업에 평택을 흐르는 두 강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여져 제방을 다시 정비하고, 평택호 갑문도 두 배로 증설해 안전한 제방으로 보완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확인하고 있는바,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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