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빛미디어 이사회 박태웅 의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협업’ 강의를 듣고 “디지털 대전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안양시가 앞서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최근 우리 경제는 디지털 전환, 자원 수급 문제 등 여러 변화 속에서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저는 이러한 전 세계적 변화를 직시하고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육성 시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관광, 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스마트안양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시의 노력뿐 아니라 관내 기업인분들의 협조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오늘(27일) <눈떠보니 선진국>의 저자이자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이신 박태웅 의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협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고 전하며 “바쁜 시간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장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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