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선정’ 인증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장님 안녕하세요? 하늘만큼땅만큼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는 아이들의 선물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선물해준 비뚤배뚤한 글씨의 손편지들. 그리고 지금 수원시청 로비에 전시된 아동권리 그림 공모전 그림들. 제가 지키고 싶은 아이들의 순수함이자, 수원의 미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수원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선정되어 인증받았다”며 “그간 이 뜻깊은 인증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인증은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또 다른 출발점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내 아이가 살고 싶은 도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도시. 새로운 수원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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