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사진출처=신동헌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이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출전했던 경기도 광주시 선수단’에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24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 자격으로 올린 글을 통해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희들 덕분에 광주시가 행복감에 잠시 취했단다.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우리 광주시가 갑자기 큰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었지”라고 성과를 꼽으며 “보통일이 아니란다. 이렇게 많은 메달을 따 오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니? 그간 어려운 몸으로 얼마나 노력했을까 눈물이 맺힌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어제 이야기한대로 너희들은 한 명 한 명 선수 광주의 희망이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너희가 행복해야 광주의 복지가 튀어 나오고.. 그런 가운데 광주는 선진 광주로 발전할 수 있어”라며 “그리고 고맙다. 너희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준 추억의 앨범과 선물~ 영원 영원 기억할께.. 여러분의 멋진 쾌거를 다시 한번 환영하면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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