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 26일부터 고령 장애인 위한 쉼터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26 19:51:59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26일부터 고령 장애인을 위한 쉼터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의 장애인 인구 중 65세 이상 장애인이 전체 대비 62.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시설과 프로그램이 꼭 필요했는데, 오랜 노력 끝에, 경기도에서 8번째로 고령 장애인만을 위한 쉼터와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 마련된 '과천시 고령 장애인 쉼터'에서 휴식도 하시고 활력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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