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지방도시·전통시장·골목상권을 살리는 지역화폐정책이 지속되기를 희망”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 참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9-20 19:53:18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9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승원 광명시장에 이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화폐 소상공인 사랑 안성맞춤! 그동안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있었다”며 “정책마다 성과도 있었지만 정책의 사각지대가 생기고 형평성 문제제기도 있었다. 그런면에서 지역화폐정책은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환영받은 정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정부의 지역화폐축소방침이 알려지자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도시,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살리는 지역화폐정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하며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