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8일,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안양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열정으로 뜨거운 현장을 방문했다며, 먼저 호계공원에 위치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4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기 어르신 한궁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뵈어 반가운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악수를 나눴는데, 손힘이 저보다 좋으신 것 같았다. 한궁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2 안양시 여성단체 사업보고회에 함께했다며,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들을 만나뵙고 여성단체실천선언문 낭독을 자리에서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언문 낭독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여성발전 유공 표창을 받으신 19명의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한궁대회와 여성단체사업보고회. 두 행사의 이름만 보고 공통점을 찾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 여성과 남성의 양셩평등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이라는 관점에서 저는 “소통과 화합”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안전한 안양시, 누구나 존중받는 안양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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