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29일, 민선 8기 오산시정 밑그림을 그려온 새로운 오산시 준비위원회가 시민들께 보고 드리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오산시 준비위원회 김상진 위원장님과 각 분과 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총 26개의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안을 제안해 주셨습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이 힘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자족도시 오산을 위해 세교3지구 재지정과 기업유치, 세수 및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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