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2022 재난대응 시흥시 안전한국훈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2 재난대응 시흥시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23일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군과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등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훈련이 있었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태풍과 집중호우에 시흥시 실내체육관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었음을 가정한 현장훈련이다”라며 “실제로 지난 집중호우로 중심도로가 침수되어 길을 건너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반지하 침수피해도 입었었다. 민,관,군,경,소방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극복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에 군에서는 장갑차를 지원했고, 경찰과 소방에서도 안전관리 차량과 훈련대원들을 보내 함께 했다. 의용소방, 자율방범,적십자등 안전관련 시흥시민 봉사단체에서도 수고해 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임 시장은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안전도시 시흥을 함께 협력해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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