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안성시-안성시의회-한경국립대학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한경국립대학교 체육관 자리에 ‘지역협력 복합센터’를 건립한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가 한경대와 함께 한경대 체육관 자리에 지역협력 복합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지어지는 센터에는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과 주차장, 학교 교육연구시설이 만들어진다”며 “또한 인근도시로 가는 광역버스, 좌석버스 환승터미널과 광장이 조성된다. 이 사업으로 시내권의 시민공간과 주차장 부족문제가 다소 해결되고 더불어 터미널 이전으로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450억원의 국비와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으로 잘 만들기위한 협약식도 했다”며 “시민과 학생을 위한 멋진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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