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에서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달 여 간 축제의 시간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힐링폴링 수원, 축제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이 지나고, 이제 힐링의 계절이 왔다”며 “다음 주부터 한 달간(09. 23. ~ 10. 23.) 시민 여러분의 힐링이 되어줄 ‘힐링폴링 수원화성’. 수원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진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축제들. 만천명월, 정조의 꿈을 빛으로 만든 ‘미디어아트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세계유산축전’.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역사 깊은 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대한민국 최대규모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3년 만에 ‘제대로’ 돌아오는 시민을 위한 축제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와 축제의 계절이다”라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전,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공원예술제 ‘Park For The Arts’와 ‘수원시평생학습축제’가, 다음 주 수요일에는 주민자치박람회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수원의 문화는 시민 여러분이 함께할 때 발전되고, 풍성해진다”며 “풍요로운 가을, 문화·관광특례시 수원이 드리는 힐링에 푹 빠져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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