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점검”
'공사 기간 내 완공하여 입주에 차질이 없을 것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8 20:02:37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우정병원 자리에 건설 중인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 중단으로 방치되던 우정병원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한 과천의 골칫덩이였다며, 지난 민선 6기 때 제가 정부, 관계 기관과 함께 우정병원 방치 문제를 제기하여 국토부의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사업지로 선정시키며 오늘의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방치되던 흉물에서 과천 시민의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고 있는 현장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에서 공사 기간 내 완공하여 입주에 차질이 없을 것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으며, 직접 확인도 함께 하고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과천 시민과 과천의 문제를 새로운 가치로 변화시키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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