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화장시설) 부지로 진위면 은산1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결정은 건립추진위원회의 최종 결론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는 관련 용역 결과와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은산1리 후보지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사업부지에 포함되었던 산림지역은 보존하기로 했다며, 주민편의시설은 앞으로 은산 1,2,3,4리 등 주변 주민들과 협의 후 별도로 조성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장사시설이 되도록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종합장사시설(화장시설)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