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평택역에서 직원들과 투표 권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기에 정말 투표가 중요하고, 나의 투표 참여가 국민의 뜻을 알리는 가장 강한 메시지라는 점을 다들 기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은 선거 때마다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과거 여러번의 선거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평택시의 투표율은 아주 낮았다고 전했다.

이는 그만큼 정치에 관심 있는 분이 적다는 뜻이겠지만, 정치는 우리의 일상을 만든다며, 오늘 아침 커피값에 부과된 세금에도, 이번 달 아파트 대출 이자에도, 아이들의 급식에도,
매월 기다리는 월급에도 정치가 묻어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일상은 투표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된다며, 6월 3일, 제21대 대선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드린다면서, 투표에 꼭 참여하시고, 주변에도 권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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