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10월 30일부터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증차”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 여러분의 출퇴근 시간에 여유를 찾아드리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10 20:11:14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월 30일부터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가 증차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30일부터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가 증차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로 출퇴근 시간대 대기시간이 약 1분간 단축되고 혼잡도가 개선된다”며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9시,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8시까지 상하행 열차가 각 1대씩 증편 운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4호선 증차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 여러분의 출퇴근 시간에 여유를 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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