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 최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MSG 스피어이’ 관계자들이 19일,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최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MSG 스피어 하남시 방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시에 귀한 손님이 방문하셨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러분 미국의 MSG(메디슨 스퀘어 가든)를 아시는가. MSG 스피어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경기장 MSG를 비롯하여 여러 아레나급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구단을 자회사로 둔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이다”라며 “최근 라스베이거스에 최첨단 디스플레이어를 갖춘 구체 형태의 공연장을 건설 중인 회사로 아시아 권역 대상지를 물색하는 중 우리시에 방문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MSG 관계자 분들은 우리시의 K스타월드 프로젝트와 MSG사의 계획이 잘 부합할 것같다며 깊은 관심과 흥미를 보인 후 사업대상지를 둘러보고 가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MSG 스피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함께 발전 시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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